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미유키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16권에서 미유키가 요츠바의 차기 당주로 지명되고, 타츠야가 실은 미야를 대리모로 삼은 마야의 [[냉동난자]]를 통해 낳은 아들이라는 반 거짓말, 반 진실과 함께 미유키의 약혼자로 지명되면서 미유키의 비밀이 밝혀진다. 요츠바의 인체실험 기술의 결정체로 생식세포 단계에서 조정을 거쳐 마법의 유전 계승에 대한 불안정과 조정에 의한 수명 문제 등을 극복한 '''완전조정체'''로, 타츠야의 '''아이를 낳기 위한 모체'''이며 '요츠바의 마법사'로서 우수한 능력을 지니고 차기 당주로 지명되어 일족 내에서 경원시되는 타츠야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태어났다. [* 작중에서 몇몇 조정체가 나오긴 하나 더 이상의 완전조정체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완전조정체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결과라고 추측된다.] 또한 강한 감정이 지워진 타츠야가 유일하게 감정적으로 집착하는 대상으로서, 미유키를 잃게 될 경우 타츠야가 폭주하여 세상을 파멸시키게 하기 위한 도화선 역할도 맡고 있다. 타츠야에 대한 의존성도 미야와 마야 자매가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다. 타츠야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이모가 '''세계에 복수하기 위해 준비한 인형'''이었던 것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서 타츠야의 강한 능력을 요츠바 가문 내에 유지하기 위한 측면도 존재한다. 즉 미유키를 지키기 위해 타츠야가 전투 훈련을 받고 실험체가 된 것이 아니라, '''타츠야를 위해 미유키가 조정체로서 태어난 것.''' 애초부터 [[성노예|미유키는 타츠야를 요츠바에 묶어놓고 충성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한마디로 오키나와 사건 이후 미유키가 자신을 "타츠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타츠야를 위해 존재하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 사실상 단순 브라콘인 틀린 말이 아닌 [[복선]]이었던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